취농을 하셨거나 준비 중인 회원님!
우리 주위에 많은 작물 품종들이 있지요.
농사를 하기 위해 품종별 종자 선택 하실 때에는 신중해야 합니다.
과일나무 한 그루를 심고 키워, 정확한 품종 확인까지는 평균 5년이 지나야 합니다.
예를 들면 맛있는 단감을 먹고 씨를 심으면, 5~6년 후에는 돌감이나 고염이 열립니다.
우리 태평농에서 토종, 토착종 연구와 온난화 대응 작물 시험을 마친 연구 결과를 가지고
회원님께 교육을 통해 여러 묘목의 정보를 전합니다.
이렇게 교육에서 나온 정보들은 또 여러 곳에 전달됩니다.
우리 토착종 소귀나무를 영어이름 ‘레드베이베리’
(복분자, 산딸기, 소귀, 오디, 딸기 등을 영어 단어에도 베리가 붙는다.)
를 붙여 묘목을 판매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.
세월이 수 년 흘러 수확하게 되었을 때, 열매가 작은 구슬보다 작아 상품성이 없으면
그땐 어떻게 하지요?
구매하신 묘목이 수확될 때까지 보증이 있어야 할 것으로 봅니다.
어렵게 결정하여 힘겹게 농사하여 결실때 망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.
신중히 생각하시어 후회 없는 선택하시길 바랍니다.
-발췌 '태평농 홈페이지'